인턴사원 교육을 이틀간 다녀왔습니다. 그렇다고 어디 간건 아니고, 동네에서 한거고 회사보다 아주 죠큼 집에서 더 가까운 곳에서 했으니 뭐 ㅡㅡ;;; 여하튼 교육은 재밌었고 이래저래 새로운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ㅁ+ 두 명은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 잘 하면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게 중 한명은 바로 맞은편 사무실에서 일하는군요.
여하튼 인턴사원 교육 중에서 네트워킹에 관한 것이 있었는데 덕분에 그 동안 애써 버티면서 만들지 않앗던 페이스북과, 후유가 재촉해서 만든 트위터 계정이 생겼습니다. 제 이메일 계정이 둘 다 carany83@hotmail.com이니 그쪽으로 검색하시면 될듯. 트위터는 아이디가 carany83입니다. 아직 후유 말고 아무도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페이스북은 현재 영국에서 만난 친구들만 있는지라 영어만 잔뜩 있네요;;;;;;;;;;; 트위터는 후유만 있기 때문에 한글만 있습니다. ^^ 여하튼, 사용하신다면 추가해주세요. ^^***
그리고 페이스북에 블로그 주소를 공개해버렸습니다. (꺄악) 귀찮아서 이글루 프로필 사진을 그대로 가져다 붙였는데 아무래도 영국애들이 와서 볼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싫어, 싫어, 싫어 ; ㅁ ; ;;; 여기는 내 사적인 공간이란 말이야아아아아아 근데 벌써 봤다는 애가 있는데 이제와서 이글루 주소 없애면 속보일 것 같기도 하구요. ㅠㅠ;;;;;;;;;;;;;;;;;;;;;;;;;;;;;;;;;;;;;;;;;
으하하. 울고 싶슈므니다. ; ㅁ ;
etc. 페이스 북. 트위터. 2009/10/04 19:42
Today 오늘의 패션, 썩소에 대한 오해. 2009/09/30 03:51

따라서 오늘 착용한 아이템 중 가장 비싼건 브라가 되겠음. [?!?!?!?!?!!!]
생각해보니 한국에서는 절대로 레깅스를 신고 못 다닐텐데 영국에선 전혀 거리낌 없이 입고 다닐 수 있다는게 좋다. 다행히도 몸무게에 비해 가느다란 내 다리님. (....어디까지나 몸무게에 비해서. 굵다는거 안다. -ㅂ-a) 영국에 있어서 행복한 것 중 하나는 정말 몸매에 거리낌 없이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내 살찐 몸매를 부러 강조하고 다닐 생각은 없지만 레깅스를 잘만 입으면 오히려 날씬해 보일 수 있는데, 내 다리 굵기 자체가 충분히 가느다랗지 않다는 이유로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못입는 일은 없달까나. 하지만 찐 살을 강조하는 스타일을 입고 다니는 아가씨들을 보면 말리고 싶다. ㅠㅠ;
여하튼 내가 그리운 아가씨들은 이 사진이나마 보면서 그리움을 달래도록 [....]
2.
회사에서 톰과 로리가 햄스터 사진을 열심히 편집했다. 로리의 그렘린 버젼 햄스터를 보고 다들 뒤집어지고, 톰의 멍청하게 귀여운 햄스터를 보고 다시 뒤집어지고... 다 같이 한창 즐겁게 웃다가 문득 톰이 편집한 햄스터를 보자 '썩소'가 생각나서 아이들한테 우리 식으로 저 햄스터의 표정을 "rotted smile"이라고 설명하니까 애들이 굉장히 벙쪄하면서 너무 황당해하길래 웃기라고 쓰는 표현이라고 하니까 재밌다고 열심히 썩소를 흉내내면서 놀더라. 톰이 편집한 햄스터가 썩소를 지었긴 했지만 꽤나 코믹한 썩소였는지라 다들 입을 헤 벌리고 이상하게 일그러진 표정을 짓는데 웃겨 미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금방 외출하고 돌아온 로리에게 톰이 재밌다면서 다시 입을 헤 벌리고 "이걸 뭐라고 하게?"라고 하면서 설명하기를 "erotic smile"이라고 하더라. 내가 잠시 황당해져서 음식 썩었을 때의 rotted이라고 하니까 맷과 톰이 아하!!! 이러더니, 한국가면 다들 그 표정보면 ㅎㅇㅎㅇ대는 줄 알고 놀랬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맷과 톰이 한국에서 에로틱하다고 여겨진다 생각하여 10분 내내 흉내냈던 표정은 바로:::

이 표정. 물론 정확히 저 표정은 아니고 톰이 이거저거 편집해서 좀 더 썩소스러웠다. ㅡㅡ; 여하튼 핵심인 입은 저 입.
단 10분간만이라도 톰과 맷이 저 표정을 지구촌 한 구석에서 에로틱하다 여기는 줄 알고 열심히 흉내냈다는게 너무 웃겨서 말 그대로 쓰러져서 웃었다.
로티드가 어떻게 에로틱이랑 잘못 들릴 수 있느냐 하시는 분들, 그냥 영국식 발음이 그러려니하면 되겠습니다.
Today [2009.09.28] 2009/09/29 05:11
1. 대학 동기가 위의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댄다. 학교 다닐때도 범상치 않은 놈이었지만 졸업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뮤직비디오 부문에 상을 몇개나 받았댄다. 근데 질투가 나지가 않는다. 희안하다. 톰도 맷도 모두 보면 살맛 안난다고 하드만, 난 그냥 발상이 좋다 생각하기만 할 뿐. 으음, 내 분야가 아니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뮤직비디오라... 그래, 이름을 날린다면 정말 그림으로 날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영상보다는...
2.
감기때문에 그간 다이어트를 완전히 소홀히 했다. 며칠만에 사라질 줄 알았는데 열흘이 넘게 가더라. 이제는 콧물도 많이 안 나고 목도 많이 괜찮아진 것 같으니 다시 시작하련다. 그런데 그간 살이 도로 쪄버렸네 ㅠㅠ;;;;; 그래도 그동안 느낀 것인데, 점심을 든든하게 먹어야 저녁식사를 가볍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점심을 스프 대신에 볶음밥을 양껏 싸 갖고 다니기로 했다.
3.
한국과 영국을 끊임없이 저울질한다. 친구문제만 아니면 영국도 나쁘지 않다. 사실은 친구 문제만 아니면 영국에서의 삶이 더 좋다. 사람들과 즐겁게 왁자지껄 놀수 있어서 한국이 그립지만, 과연 한국에 가서 일을 하더라도 한국이 더 좋을까? 계속 생각해보게 된다.
4.
블로깅을 다시 조금 멀리할까 생각해보고 있다. 시차와 상관없이 한국과 연이 닿는 건 유일하게 블로그라 애써 붙들고 있는데, 현재의 삶에 좀 더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5.
사과라는건 하고 나면 개운해질 줄 알았다. 하지만 사과는 개운해지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듯, 전혀 개운하지 않다. 하지만 가슴에 뭔가 걸린듯한 건 사라졌다. 개운해지는 건 시간이 해결해 줘야 할 문제인 것 같다.
6.
어렸을적에, 사람은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면 크게 그른 행동은 하지 않게 된다고 믿었었다. 마음에 걸리는게 있으면 하기 싫더라도 해야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크게 그릇된 행동을 하게 되지 않는다고... 10년도 더 전에 했던 생각인데 꽤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것 같다.
7.
젠죵, 빼고야 만다. ㅡㅡ; 회사 다니더라도. 꼭. 내년 여름까지!!!
2.
감기때문에 그간 다이어트를 완전히 소홀히 했다. 며칠만에 사라질 줄 알았는데 열흘이 넘게 가더라. 이제는 콧물도 많이 안 나고 목도 많이 괜찮아진 것 같으니 다시 시작하련다. 그런데 그간 살이 도로 쪄버렸네 ㅠㅠ;;;;; 그래도 그동안 느낀 것인데, 점심을 든든하게 먹어야 저녁식사를 가볍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점심을 스프 대신에 볶음밥을 양껏 싸 갖고 다니기로 했다.
3.
한국과 영국을 끊임없이 저울질한다. 친구문제만 아니면 영국도 나쁘지 않다. 사실은 친구 문제만 아니면 영국에서의 삶이 더 좋다. 사람들과 즐겁게 왁자지껄 놀수 있어서 한국이 그립지만, 과연 한국에 가서 일을 하더라도 한국이 더 좋을까? 계속 생각해보게 된다.
4.
블로깅을 다시 조금 멀리할까 생각해보고 있다. 시차와 상관없이 한국과 연이 닿는 건 유일하게 블로그라 애써 붙들고 있는데, 현재의 삶에 좀 더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5.
사과라는건 하고 나면 개운해질 줄 알았다. 하지만 사과는 개운해지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듯, 전혀 개운하지 않다. 하지만 가슴에 뭔가 걸린듯한 건 사라졌다. 개운해지는 건 시간이 해결해 줘야 할 문제인 것 같다.
6.
어렸을적에, 사람은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면 크게 그른 행동은 하지 않게 된다고 믿었었다. 마음에 걸리는게 있으면 하기 싫더라도 해야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크게 그릇된 행동을 하게 되지 않는다고... 10년도 더 전에 했던 생각인데 꽤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것 같다.
7.
젠죵, 빼고야 만다. ㅡㅡ; 회사 다니더라도. 꼭. 내년 여름까지!!!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