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덧글도 안 달면서 내 포스팅 뜸해졌다고 포스팅 좀 하라고 구박하는 당신들!!!!!!!!!!!!!
좀 맞자. ㅎ.................................................................................
눈팅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1.0
요즘 엄청 무지막지하게 용기를 내어 영국애들과 친구를 해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의외로 어제는 잘 알지도 못하는 영국애들이랑 술마시러 가서 피곤하지 않고 즐거웠다!!! 그리고 나랑 똑같은 시기에 우리 회사에 면접을 본 덴마크인 액면가 17세인 27세의 아가씨와 친해졌고, (개인적인 용도로 기록하는데 그 아가씨의 이름은 시타이다. ㅠㅠ; 시타시타. 잊지 말자;) 포크밴드에 소속중이고 애니메이터가 되고 싶다는, 내 출근 이튿날에 우리 회사에 면접보러 온 크리스와도 꽤 잘 통하는 것 같고, 복도 건너편 라이벌 회사[?]에서 일하는 마틴도 시간을 두고 친해질 수 있을 듯. 미스터 프로도와 꽤나 닮은 스테판은 다음주 모임에 내가 클럽까지 따라간다면 술 한잔 사주기로 했다. 오오, 난 춤추는거 싫은데 이 인간들이 ㅠㅠ;;;;;;;;;;;;;;;;;;;;;;;;; 이 페이스대로라면 왠지 영국과 한국에서의 내가 하나로 통합될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든다.
1.1
이 페이스대로 내가 영국에서도 친구를 쉽게 사귈 수 있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으면 점점 한국에 가기가 싫어질거란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근무환경은 여기가 월등하고 외모지상주의도 영국이 덜하고 예술가의 자유로운 영혼[?]을 존중하는 나라이기도 하고 바다가 있는 도시에 살고 있고 버스타고 나가기만 해도 해외여행이고 기타등등.... 하지만 영국에서의 친구들을 내가 진짜 마음 속 깊이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한번 고민해보게 된다. 하지만 그게 가능하다면 영국에서 살고 싶어하지 않을까? 설마 정말로 언젠가는 코쟁이 남편을 받아들이고 이국 땅에서 혼혈 아이를 안고 거리를 활보하게 되는 날이 오게 될까? 전혀 그려보지 못한 그림들이 머리속에 그려진다. 뭐, 솔직히 비자도 내년 11월까지밖에 없는 상태에서 뭔 생각이지 싶기도 하고요 ㅋㅋㅋ
1.2
생각보다 취업난이 심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저 위에 열거한 아이들은 전부 다 브라이튼시에서 후원하는 인턴사원 프로그램에 소속된 아이들인데 런던에서 온 애들도 꽤 많았다. 일자리라고 하면 런던이 훨씬 더 많을텐데 인턴쉽을 위해서 브라이튼으로 이사온 애들이 꽤 되는걸 보면 아마 런던도 브라이튼 못지 않게 끔찍한 상황인가보다;
1.3
회사라는게 여러가지로 나에게 플러스가 되고 있다.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라,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게 자신감에 힘이 되면서 참 여러가지로 좋다. 나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인턴사원들이 주말을 보내고나서 월요일에 출근하는게 즐겁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 이들중에 출근하기 시작한지 가장 오래된 것은 나이긴 하지만 (끽해야 1~3주 차이다) 다들 그런 시기를 같이 겪는게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다들 반짝반짝 빛나는 것일까나... 그래도 언젠가의 목표 중 영국에서도 한국에서만큼이나 자신감 있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을 때 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시 1.1로 돌아가서, 영국에서도 한국에서만큼 그렇게 살아갈 수 있다면 한국에 가고 싶은 이유가 뭐지 싶은 생각도 들고요. ㅎㅎㅎ
2.0
그러니까 결론은 다들 영쿡 오시라능 ㅎ.................................
덧글도 안 달면서 내 포스팅 뜸해졌다고 포스팅 좀 하라고 구박하는 당신들!!!!!!!!!!!!!
좀 맞자. ㅎ.................................................................................
눈팅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1.0
요즘 엄청 무지막지하게 용기를 내어 영국애들과 친구를 해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의외로 어제는 잘 알지도 못하는 영국애들이랑 술마시러 가서 피곤하지 않고 즐거웠다!!! 그리고 나랑 똑같은 시기에 우리 회사에 면접을 본 덴마크인 액면가 17세인 27세의 아가씨와 친해졌고, (개인적인 용도로 기록하는데 그 아가씨의 이름은 시타이다. ㅠㅠ; 시타시타. 잊지 말자;) 포크밴드에 소속중이고 애니메이터가 되고 싶다는, 내 출근 이튿날에 우리 회사에 면접보러 온 크리스와도 꽤 잘 통하는 것 같고, 복도 건너편 라이벌 회사[?]에서 일하는 마틴도 시간을 두고 친해질 수 있을 듯. 미스터 프로도와 꽤나 닮은 스테판은 다음주 모임에 내가 클럽까지 따라간다면 술 한잔 사주기로 했다. 오오, 난 춤추는거 싫은데 이 인간들이 ㅠㅠ;;;;;;;;;;;;;;;;;;;;;;;;; 이 페이스대로라면 왠지 영국과 한국에서의 내가 하나로 통합될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든다.
1.1
이 페이스대로 내가 영국에서도 친구를 쉽게 사귈 수 있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으면 점점 한국에 가기가 싫어질거란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근무환경은 여기가 월등하고 외모지상주의도 영국이 덜하고 예술가의 자유로운 영혼[?]을 존중하는 나라이기도 하고 바다가 있는 도시에 살고 있고 버스타고 나가기만 해도 해외여행이고 기타등등.... 하지만 영국에서의 친구들을 내가 진짜 마음 속 깊이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한번 고민해보게 된다. 하지만 그게 가능하다면 영국에서 살고 싶어하지 않을까? 설마 정말로 언젠가는 코쟁이 남편을 받아들이고 이국 땅에서 혼혈 아이를 안고 거리를 활보하게 되는 날이 오게 될까? 전혀 그려보지 못한 그림들이 머리속에 그려진다. 뭐, 솔직히 비자도 내년 11월까지밖에 없는 상태에서 뭔 생각이지 싶기도 하고요 ㅋㅋㅋ
1.2
생각보다 취업난이 심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저 위에 열거한 아이들은 전부 다 브라이튼시에서 후원하는 인턴사원 프로그램에 소속된 아이들인데 런던에서 온 애들도 꽤 많았다. 일자리라고 하면 런던이 훨씬 더 많을텐데 인턴쉽을 위해서 브라이튼으로 이사온 애들이 꽤 되는걸 보면 아마 런던도 브라이튼 못지 않게 끔찍한 상황인가보다;
1.3
회사라는게 여러가지로 나에게 플러스가 되고 있다.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라,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게 자신감에 힘이 되면서 참 여러가지로 좋다. 나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인턴사원들이 주말을 보내고나서 월요일에 출근하는게 즐겁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 이들중에 출근하기 시작한지 가장 오래된 것은 나이긴 하지만 (끽해야 1~3주 차이다) 다들 그런 시기를 같이 겪는게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다들 반짝반짝 빛나는 것일까나... 그래도 언젠가의 목표 중 영국에서도 한국에서만큼이나 자신감 있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을 때 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시 1.1로 돌아가서, 영국에서도 한국에서만큼 그렇게 살아갈 수 있다면 한국에 가고 싶은 이유가 뭐지 싶은 생각도 들고요. ㅎㅎㅎ
2.0
그러니까 결론은 다들 영쿡 오시라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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