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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ther Works 예전에 만든 다이어리 2009/05/07 20:13 by 연이


예전에 만들었던 다이어리입니다. 누구 준다고 만들어놓고보니 주인이랑 너무 안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주지도 못하고 여태껏 집에 모셔놨는데 어제 가구를 한바탕 뒤집으면서 나왔습니다. 일단 콤비녀석이 다른 사람의 이름이 박혀있어도 상관없으니 마음에 든다하면 보내줄 생각인데 그렇지 않다고 하면 또 다시 집에서 먼지만 쌓여가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접기



뒷면. 오른쪽에 있는 카드와 비교해보시면 대충 크기가 짐작이 가실 겁니다.
작은 다이어리를 만들었는데 어째 바느질이 그렇게 꼼꼼하고 예쁘지는 않습니다.


다이어리 내부입니다. 오른쪽 하단에 블러있는 공간에 원래 주인의 이름이 박혀있습니다.







다시 살짝 열린 정면샷.


제가 다이어리를 쓴다면 쓸텐데 영국에선 저런식으로 다이어리 속지 파는 일도 거의 없거니와 판다고 하더라도 제가 쓸일이 없을듯하니 친구나 줘버려야겠다고 생각하는 중. 콤비가 보고 마음에 들어하면 보내주려고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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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환자 2009/05/07 20:42 # 답글

    으와아...
  • 연이 2009/05/07 22:06 #

    환자// 마음에 드는가?!
  • 환자 2009/05/08 02:12 #

    멋지다! 이런게 있다면 굳이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꺼내어 놓고 계속 구경하게 될 것 같다.

    그건 그렇고. 반말 허락한 것으로 알겠다. AVPS도 LTPS반말공간에 추가해야지. 하하.
  • 연이 2009/05/08 06:09 #

    환자// ㅇㅇ 글찮아도 그 생각했는데 딱 짚어냈구나. 환자네 블로그서 반말 쓰다가 내 블로그왔다고 존댓말 쓰자니까 내가 더 헷갈리더라. ㅋㅋㅋ 나는 이거 만들어놓고 1년반을 먼지가 쌓이게 냅뒀는데 왠지 다이어리에게 미안해진다;
  • 환자 2009/05/08 09:12 #

    다들 그런 괴리 덕분에 반말공간이 되었다. 헤헤.
  • 2009/05/08 02:33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연이 2009/05/08 20:53 #

    // 감사합니다.
  • 후유소요 2009/05/08 12:59 # 답글

    홍대에서 파는 웬만한 수제 다이어리를 능가한다능! 근데 이거 혹시 예전에 저랑 만들었던 거 그거 아닌가요?ㅎ
  • 연이 2009/05/08 20:54 #

    후유// 아니 그건 아닐거야 ㅡ"ㅡa 내 기억이 희미하긴 하지만, 내가 이걸 만든 시기는 그보다 훨씬 나중이었다는건 기억하고 있거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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